"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잠18:21)" 말은 우리 신체의 신경과 조직, 세포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각양각색의 병자들을 고치실 때마다 말을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데스다 못가에 있던 38년 된 병자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낫기를 원하나이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예수님의 말씀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 병자는 일어나서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이 병자를 일으켜 세운 것입니다.
예수님은 약으로 처방을 내리지 않고 언어로 치유의 도구를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죽겠다"고 하는 순간부터 우리 몸의 모든 조직과 세포와 신경이 죽을 준비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살 수 있다. 나는 산다"고 말하면 몸의 모든 조직과 세포와 신경이 살 준비를 시작합니다. "살겠다"고 말하면 모든 것이 살아나고, "죽겠다"고 말하면 모든 것이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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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사랑하시는 님께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님의 치유의 은총이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이 우리를 모든 질병으로부터 구원합니다. 믿고 맡기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은총의 하나님께서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주실 것입니다. 천리향 향원들은 강진읍교회 성도들과 함께 치유를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의 평강으로 넘치시기를!!
강진읍교회 천리향 향원 및 배 태 진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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