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는 기도한다. 모든 사람은 알게 모르게 기도한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믿음을 갖게 된 그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기도하다가 생을 마친다. 기도는 변화의 능력이다. 구약의 사무엘 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외부의 공격으로 위기에 직면하자 선지자 사무엘에게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라고 호소했다. 그때 사무엘은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겠다”고 다짐했다. 위기 상황에서 기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잘못인가?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죽지 않고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 국민일보 영상QT 中에서 -
주 안에서 사랑하는 님에게 드립니다.
우리가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축복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기도가 반드시 응답된다는 믿음을 갖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때로 주님께서 주시는 응답이 우리가 원하는 방식과 다를 때에도 그 기도가 헛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 기도를 기억하고 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듣고 계시는 한 그 기도가 헛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하라!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절대의 명령임과 동시에 무한한 축복에로의 초대입니다.
이제 우리 함께 기도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강진읍교회 담임목사 배 태 진 드림
Untitl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