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12월13일(수)) 교회에 글로리아 찬미단자료 때문에

교회에 갔습니다.

엥!!  근데 본당에서 누가 크리스마스 츄리를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자세히 보니 권형윤 집사님이셨어요...

크리스마스츄리 작업은 12월 9일부터 권형윤집사님,

2남신도회장 최석창집사님, 3남신도회장 김성환집사님

그리고 3남신도 임원과 회원들이 모여 작업을 하였는데

중간중간 일이 마무리가 되지 않아 권형윤 집사님께서

마무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한켠으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왜 연락 안하셨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다들 일때문에 바쁜데 나 혼자 해도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집사님 죄송해요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